[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범키가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같은 소속사 선배이자 여성 듀오 애즈원의 근황을 공개하며 애즈원의 새 앨범에 참여한 소식을 알렸다.
지난 13일 두 장의 인증샷과 함께 소식을 전한 범키는 사진 속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애즈원과 친분을 뽐냈다. 그는 후배로서 무한 존경을 표현하는 듯 깍듯히 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모습과 애즈원의 멤버 크리스탈과 민의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재밌는 모습들을 연출하여 팬들에게 흥미로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범키는 “애즈원 누나들 새 앨범 타이틀곡 ‘우리 무슨 사이야?’ 제가 직접 곡을 쓰고 함께 부르기도 하는 영광을. 누나들 목소리는 진짜 천사임. ‘우리 무슨 사이야?’ 많이 들어주세요. Respect”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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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가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같은 소속사 선배이자 여성 듀오 애즈원의 근황을 공개하며 애즈원의 새 앨범에 참여한 소식을 알렸다. |
한편, 범키가 지원사격한 애즈원의 신곡 ‘우리 무슨 사이야?’ 타이틀로 담긴 애즈원의 7년만의 새 미니앨범 ‘심플리 애즈원’(Simply As One)은 오는 15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