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박은혜가 10일 ‘2013 세계유방암 학술대회 환영만찬’ 사회자로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박은혜는 SBS 일일 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서 모든 것을 가졌지만, 은희수(왕빛나)의 계략으로 부사장 자릴를 박탈당하고 갑작스러운 엄마의 죽음으로 독한 캐릭터로 변한 민경채 역을 열연하며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2013 세계유방암 학술대회 환영만찬’ 사회자 제의에 흔쾌히 재능 기부로 참여하기로 했다.
세계유방암학술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종양간호학회, 한국유방건강재단, 존스홉킨스대학이 공동 주최하는 ‘2013 세계유방암 학술대회’는 10일~12일까지 3일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Together We Challenge, Together We Win!’을 주제로 ‘우리 모두 함께 도전하고, 우리 모두 함께 이겨나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유방암 치료에 대한 신기술을 논의하고, 아시아 각국의 환자 대표들과 의료진이 함께참여하는 토크 콘서트 등을 통해 즉석 질의,응답과 퀴즈를 통해 유방암에 대한 궁금증과 오해를 풀어나갈 예정이며, 유방암 환우들의 경험담이 담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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