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위블리가 본격 걸그룹 퍼포먼스로 남심을 사로잡는다.
‘슈스케5’ 블랙위크를 통해 새롭게 조합된 여자 그룹 위블리가 오는 4일 TOP10의 첫 생방송 무대에서 걸그룹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기림, 이수민, 남주미의 조합으로 새롭게 탄생한 그룹 위블리는 ‘슈스케’ 역사상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첫 걸그룹이다.
위블리는 TOP10의 첫 생방송 무대를 위해 걸그룹의 노래를 선곡, 가창력과 비주얼에 퍼포먼스까지 더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주 아일랜드 미션을 통해 보아의 ‘걸스 온 탑’(Girls on Top)을 선보이며 실력파 걸그룹으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슈스케5’ 제작진은 “업그레이드된 외모와 안무 실력을 겸비해 퍼포먼스형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칠 야심찬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잠재력과 가능성이 무한한 그룹인 만큼 이번 첫 무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Mnet ‘슈퍼스타K5’ 위블리가 본격 걸그룹 퍼포먼스로 남심을 사로잡는다. |
한편 ‘슈스케5’는 4일 첫 생방송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