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은 오는 11월부터 서울, 부평, 수원, 안산, 김해, 의정부, 인천, 성남 등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MAN ON PIANO’를 개최한다.
데뷔 3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팝 피아니스트의 콘서트라는 점에서 윤한을 향한 대중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전국투어 콘서트 메인 무대인 서울 공연은 12월 8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데, 이 장소는 윤한이 꿈의 무대로 꼽아왔던 곳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윤한은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와 더불어 11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배우 이소연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