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못난이 주의보’ 촬영 도중 코뼈 부상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임주환이 드라마 촬영 중 코뼈부상을 당했다.

27일 임주환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지난 26일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촬영 중 코를 다쳤다”고 밝혔다.

이어 “진료를 해보니 실금이 간 정도의 부상이었다. 외관상으로는 티가 나지 않아 진통제를 먹으며 촬영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못난이 주의보’는 임주환이 제대 후 복귀작으로 공준수(임주환 분)의 가족을 위한 희생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성장해가는 진실한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임주환은 남자 주인공 공준수를 맡아 매회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SBS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