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전 여친’ 한지나, 최자-설리 열애설에 ‘관심 폭발’

에프엑스 설리(19, 본명 최진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34, 본명 최재호)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자 전 여자친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는 26일 온라인상에 게재된 ‘설리 최자 와인파티’라는 제목의 사진 속 주인공이 설리가 아니라 전 여자친구 최지나로 밝혀졌기 때문.
한지나는 그룹 스완 출신의 배우로 지난 2007년 최자와 연인으로 발전해 1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지나, 설리랑 좀 닮은 듯” “한지나 최자 공개 연애 한 적 있었나” “한지나, 자기 실시간 검색어에 당황할 듯” “한지나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의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 모두 “친한 오빠 동생 사이” “워낙 친한 사이라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라며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