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TV리포트는 설리와 최자가 손을 잡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TV리포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 주택가를 다정하게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편안한 옷차림에 손을 잡고 서로를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몇몇 시민들이 알아보자 택시를 타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알아보겠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