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투윅스’ 갤러리에 “참 고맙습니다. ‘튁갤러’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드리러 박하선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하선은 “마지막 대본을 앞두고 아쉬워 잠도 안 오고 고맙고 생각나서 인혜 인사드리러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투윅스’ 팬들에게 “참 고맙습니다. 복잡할 때, 멘붕 올 때, 자괴감에 시달릴 때 문득 자기 직전 훅 외로울 때 ‘잘한다’ ‘아름답다’ ‘인혜다’ 등으로 많이들 예뻐해 주셔서 신나서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생각보다 몇 배는 어려웠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한편 박하선은 ‘투윅스’에서 첫사랑 장태산의 아이를 낳고 혼자 키우며 진한 모성애를 가진 서인혜로 분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