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개를 먼저 챙기는 아빠 때문에 고민인 여학생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 임창정, 조성모, 경리, 필독(빅스타)가 출연해 고민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아빠는 열한마리의 개를 키운다. 개를 키우기 위해 5년동안 이사를 일곱번을 다녔다”며 “나에게는 과자 5천원어치를 사주면서 개에게는 5만원 어치 과자를 샀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사진=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