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
SBS 수목극 ‘주군의 태양’이 연장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13일 한 방송 관계자는 한 매체에 "현재 내부적으로 2회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지만, 배우들에게 연장 의사를 전달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소지섭-공효진의 '주군의 태양'은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수목극 1위 자리를 독주하고 있습니다.
총 16부작인 '주군의 태양'이 2회를 연장할 경우 18부작으로 내달 3일 종영합니다.
한편
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 제발 연장 해 주세요!” “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 진짜 연장하는 건가요?” “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 정말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