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악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카라 구하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1년만에 국대 무대로 복귀하는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는 매니 시스타일과 직설적인 가사로 무장한 신곡 ‘숙녀가 못 돼’를 통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버리고 사랑에 상처받은 ‘나쁜 여자’로 변신한다.
[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