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김희철 소십해제 축하’
배우 박희본이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소집해제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30일 김희철은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 소집해제를 신고했습니다.
이에 박희본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희철도 세월을 함께 보내고 있었다. 철들어서 돌아오라고 훈계 했었는데 건강하게 소집해제 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출신 배우인 박희본은 김희철과 함께 2005년 SBS 라디오 ‘김희철 박희본의 영스트리트’의 DJ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박희본의 김희철 소집해체 축하 메시지를 본 누리꾼들은 “박희본 김희철 친한 모습이네요” “박희본, 김희철과 친구였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희철은 2011년 9월 입소한 후 약 2년 동안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 근무 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후 연예계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사진=박희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