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김지훈 그렇게 싸울 땐 언제고…사랑이 뚝뚝 묻어나

‘남상미 김지훈 반전 부부’

‘결혼의 여신’의 대표 커플 남상미 김지훈의 달달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최근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 제작진은 남상미 김지훈 부부의 다정한 촬영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남상미와 김지훈은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지만 재벌가 시댁, 서로 다른 가치관 때문에 이혼 위기에 몰린 부부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하지만 한 제작진은 “남상미 김지훈 커플은 촬영만 마치면 달달한 사이가 된다. 카메라 불만 꺼지면 두 사람은 서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수다를 떨고 장난을 친다”고 전했습니다.

남상미 김지훈 커플의 다정한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남상미 김지훈 커플, 이제 좀 행복하세요” “남상미 김지훈 커플, 귀엽고 좋은데 항상 싸워서 좀 그래요” “남상미 김지훈 커플, 난 좋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결혼의 여신’지난 방송에서 지혜(남상미 분)가 시부모의 사직 압박에 결국 방송국을 그만 두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