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서인국, 빅스 엔에 대한 ‘관심 증폭’

[MBN스타 여수정 기자] 3초 서인국으로 불리고 있는 그룹 빅스의 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상에 ‘3초 서인국’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는 서인국과 엔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쌍둥이를 의심할 정도로 두 사람이 닮아 놀라움을 안긴다.
가요계와 소속사 선후배 사이인 서인국과 엔은 날렵한 턱선과 유사한 머리스타일 등으로 부어빵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엔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엔은 빅스의 멤버로, 본명은 차학연이다. 그는 2012년 빅스 싱글 앨범 ‘슈퍼 히어로’(SUPER HERO)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 후 ‘다칠 준비가 돼 있어’ ‘대.다.나.다.너’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3초 서인국으로 불리는 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MBN스타 DB

빅스는 좀비춤, 강렬한 무대화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이돌’ ‘다이어리’ 등의 방송에도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