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기자 부대서 군복무 중인 유승호를 봤어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유승호가 이기자 부대에 조교를 하고 있군요. 밥을 먹는데 참 맛나게 먹던데. 그래도 군 생활 잘 하고 있어서 뿌듯하네요”라고 본인이 목격한 유승호의 근황을 전달했다.
사진 속 유승호는 전투복에 전투조끼를 입은 평범한 군인의 모습이지만, 사인을 해주고 있는 모습이 일반 군인과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네티즌들은 “유승호가 입으면 전투조끼도 패션” “유승호 군복이 너무 잘 어울리네” “유승호 일찍 군대가길 정말 잘 했다” “유승호라면 평생 까임방지권 인정” “유승호 전투조끼 입어도 귀여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유승호는 육군 이기자 부대에서 조교로 현역 복무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