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데뷔곡 ‘너랑 친구 못해’로 활동 중인 그룹 엠파이어가 팬들과의 깜짝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지난 23일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의 무대를 마친 엠파이어는 팬클럽 뮤즈와 함께 생일을 하루 앞둔 리더 태희의 생일 파티를 겸한 팬미팅을 가졌다.
이날 팬미팅에서 팬들은 멤버들의 이상형, 잠버릇 등 엠파이어에 대해 궁금한 질문들을 즉석으로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날 생일을 맞는 리더 태희를 위해 생일기념 플랜카드를 맞춰 들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의 깜짝 생일 축하를 받은 주인공 태희를 비롯한 엠파이어 멤버들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의 뜻을 전하며 모든 플랜카드에 빠짐없이 사인을 해주는 등 참석한 모든 팬들을 세심히 챙겨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엠파이어가 팬들과의 깜짝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
한편, 엠파이어는 ‘너랑 친구 못해’의 무대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완벽 칼 군무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