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심심타파’ 28일 출연…힙합 디스전 언급 여부 ‘관심’

[MBN스타 송초롱 기자] 래퍼 스윙스의 ‘심심타파’ 출연 소식이 화제다.
스윙스는 오는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 수요일 코너 ‘쇼! 스타중심’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스윙스는 가수 범키, 임정희와 함께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스윙스는 쌈디(사이먼디)를 저격한 디스곡을 발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쌈디는 ‘컨트롤’(control)이라는 곡에서 스윙스에 대해 강도 높은 맞디스를 했으며, 스윙스는 세 번째 디스곡을 예고한 상황이다.

래퍼 스윙스의 ‘심심타파’ 출연 소식이 화제다. 사진=브랜뉴뮤직

힙합 디스전 이후 첫 방송 출연인 스윙스가 라디오에서 이와 관련된 말을 할지 대중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