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아역시절 ‘인형같은 깜찍 외모 매력있어’

배우 이재은 아역시절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3일 이재은은 MBC ‘기분 좋은날’에 남편 이경수와 함께 출연, 데뷔 30주년을 맞이해 자신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은은 “4살 때 우연히 광고로 데뷔하게 됐다. 그때 금보라 선배님과 함께 화장품 광고를 찍었는데 난 그냥 금보라 선배님 따라 얼굴 마사지 하는 걸 흉내 내는 정도였다”고 데뷔를 밝혔다.
데뷔 시절부터 이어져 온 이재은의 활약상이 담긴 자료화면이 공개됐다. 자료화면 속 이재은은 앳된 얼굴과 함께 어린 시절에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이재은 아역시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재은 아역시절, 예쁘다” “이재은 아역시절, 어려서 그런지 얼굴이 정말 앳돼” “이재은 아역시절, 연기도 잘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