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이 소이현에게 ‘순정 2단키스’로 마음을 표현했다.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에서 괴한에게 위협 받는 소이현(양시온 역)을 보호하는 모습으로 순정남의 면모를 보여왔던 옥택연(차건우 역)이 소이현에게 입을 맞추며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옥택연이 장난을 치며 핸드폰을 쉽게 돌려주지 않자 소이현이 “장난하지 말고 달라”고 말했다. 이에 옥택연은 “이번에도 맨 입으로요?”라며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뭐, 뽀뽀라도 해줘?”라는 소이현의 물음에 순간 당황해 핸드폰을 돌려주고 돌아가는 듯 하다 성큼 다시 돌아와 소이현에게 두 번의 설레이는 입맞춤을 했다.
그 동안 겉으로 무뚝뚝한 듯 하지만 소이현을 보호하기 위해 세심한 배려를 해왔던 옥택연이 자신
옥택연의 2단키스에 시청자들은 “옥택연 2단키스, 내가 다 설렜다” “옥택연 2단키스 멋있다” “옥택연 2단키스, 보면서 두근두근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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