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심장이 뛴다’ 촬영 중 부친상…“발인마치고 마음 추스르는 중”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이원종이 부친상을 당했다.
19일 이원종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원종이 부친상을 당했고 이날 발인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원종의 부친은 건강상의 악화로 고인이 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그는 SBS ‘심장이 뛴다’ 촬영 중 비보를 접했다.

이원종이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이에 소속사 측은 “이원종이 ‘심장이 뛴다’ 막바지 촬영을 하던 중 부친상 소식을 들었다. 당시 촬영이 막바지 단계여서 급하게 병원으로 향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원종은 현재 가족과 함께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원종은 ‘심장이 뛴다’와 함께 오는 10월 방송을 앞둔 ‘기황후’에 캐스팅 돼 촬영 준비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