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샬토 코플리, 타니트 피닉스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영화 '엘리시움' 레드카펫에 참석해 팬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최초의 내한이자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만 방문하기로 결정한 맷 데이먼(Matt Damon)과 샬토 코플리(Shartto Copley)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154년 지구에 사는 맥스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에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물러설 수 없는 생존 전쟁을 그린 영화 '엘리시움'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MBN 스타(서울)=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