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소속사 디딤531은 한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대기실에서 준비하는 정가은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원색의 원피스에 화이트 셔츠와 핫팬츠로 개성을 뽐냈다. 특히 마네킹을 연상케 하는 군살 없고 완벽한 8등신 몸매와 매력적인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정가은은 이날 현재 출연 중인 SBS 수목극 ‘주군의 태양’ 녹화가 새벽에 끝나 피곤한 상황이었는데도 쉬는 시간에 드라마 대본을 체크하는 등 드라마를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소속사는 “정가은은 장시간 이어지는 촬영에도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다”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승마, 골프, 헬스 등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