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 “엄마”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한 아파트 우편함에는 “엄마!”라고 적혀진 광고성 전단지가 이곳저곳 꽂혀 있다.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가 공개됐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낮에 봤을 때 무리 없는 평범한 전단지이지만 어두운 밤이 되면 순간 섬뜩해진다.
이유는 전단이에 손 그림이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즉 밤에 주변에 아무 사람도 없이 혼자 마주친 손들은 다소 꺼림칙하며 불편함을 자아낼 수 있기에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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