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이상형 공개’
노홍철이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은 10년째 단골인 주유소를 찾아 자신의 자동차를 세차하다 주유소 사장의 아내가 소규모 결혼정보회사를 시작했다는 말을 듣고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후 그는 차가 세차되는 동안 주유소 근처에 있는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했고, 주유소 사장의 아내가 원하는 여성에 대해 묻자 가장 먼저 “스물여섯”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올해로 35세가 된 노홍철은 민망했는지 “욕심인가?”라며 눈치를 보기도 했습니다.
이어 “솔직히 나이보다 신장에 욕심이 생긴다. 키는 173~174cm정도 였으면 좋겠다”며 “긍정적이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좋
네티즌들은 노홍철 이상형 공개에 “노홍철 이상형 공개 구체적이어서 웃겼다”, “노홍철 이상형 공개했으니 꼭 이상형 찾길”, “노홍철 이상형 공개 보니까 너무 요구사항이 많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