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나오미 왓츠가 영화 ‘투마더스’에서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여성으로 변신했다.
나오미 왓츠는 ‘투마더스’에서 여주인공 릴 역할을 맡았고, 이전까지 보여준 적 없었던 매혹적이고 관능미 넘치는 여성으로 분할 예정이다.
호주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변함없는 미모는 물론,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선보여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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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오미 왓츠가 영화 ‘투마더스’에서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여성으로 변신했다. 사진=투마더스 스틸 컷 |
한편 ‘투 마더스’는 서로의 아들과 사랑에 빠진 두 엄마의 파격적인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나오미 왓츠와 로빈 라이트는 극중 서로의 10대 아들들과 금지된 사랑에 빠지는 엄마 릴과 로즈로 분했다. 8월 22일 개봉.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