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배우 주지훈과 그룹 티아라의 함은정을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했다.
배우 주지훈은 드라마 ‘궁’으로 데뷔해 청춘 아이콘으로 자리잡으며 배우로서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후 영화 ‘서양골동품양과자점 앤티크’, ‘키친’,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아왔다.
함은정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영화 ‘조용한 세상’, ‘고사: 피의 중간고사’ 등에 출연하며 음반 활동과 연기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2011년 ‘화이트: 피의 저주’에서 걸그룹 리더 은주 역을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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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는 올해 제천영화음악상을 수상하는 이동준 음악감독이 그 동안 자신이 작업한 작품의 음악을 재구성한 특별 공연도 선보인다.
14일 오후 7시(레드카펫 행사 오후 6시)부터 청풍호반무대에서 열리는 제9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