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비롯해 SNS앱 등을 통해 자신 혹은 자신의 지인을 사칭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렸다.
그는 페이스북에 “아이디 XXX라는 이름으로 내 행세를 하며 음담패설에 이간질 등을 하고 있다”며 “내 행세 뿐 아니라 나를 잘 아는 형이라며 지인행세를 하고 있다”고 지인과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더불어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레이싱팀 일원임을 사칭하기도 한다고 밝히며 주변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류시원의
한편 류시원은 결혼 2년 만인 2012년 3월 이혼조정신청을 하면서 파경을 맞았고, 현재까지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