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연기 경력을 가진 이병헌과 많은 사랑을 받는 이민정이기 때문에 수많은 관계자들이 하객으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결혼식장의 적정 수용 인원이 900여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친분 관계로 더 많은 하객이 결혼식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결혼식에 앞서 오후 3시에 언론을 만나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주례는 원로배우 신영균이, 사회는 이범수와 신동엽이 각각 1·2부로 나눠 맡기로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