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의 배우 이준기, 김소연, 류수영, 박하선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팀워크가 좋다는 얘기가 있다”는 질문에 이준기는 “모임을 자주 한다. 다들 술을 좋아해서 술자리를 자주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주량이 가장 센 사람이 누군가”라고 묻자 배우들은 입을 모아 “김소연”이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소연은 “단지 끝까지 멀쩡할 뿐”이라며 사실을 부정했다.
또 박하선은 “김소연 언니는 정말 주사가 없다”며 “술을 마시면
한편 ‘투윅스’는 의미없이 삶을 살다 살인누명까지 쓴 한 남성이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로 오는 7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