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이센스가 멤버 쌈디와의 이별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센스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슈프림팀을 서포트 해줬던 모든 분들 팬 분들 고마웠습니다. 이제 각자의 길을 갈 거고, 앞으로 둘이서 같이 무대 설날이 언제 있을까 모르겠지만 슈프림팀 노래를 각자의 무대에서 부를 일은 없을 겁니다. 앞으로 저와 형의 앞길에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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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가 쌈디와의 이별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MBN스타 DB |
이센스와 쌈디는 완벽한 호흡으로 무대에서 빛을 발했기에 팬들은 두 사람의 이별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이센스는 2009년부터 슈프림팀으로 활동했으며, 2011년 대마초 파문에 연루돼 자숙기간을 가진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