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100승 투수’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박찬호는 외국 생활에 대한 고충과 아내 박리혜씨와의 만남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특히 전화 연결을 통해 등장한 아내 박리혜씨는 남편 박찬호에 대한 은밀한 비밀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무릎팍도사’ 박찬호편 방송 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아내 박리혜씨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일본 도쿄 출신 재일교포인 박리혜씨의 아버지는 지난 1998년 일본 개인세금 총액 2억8170만 엔을 납부해 일본 전체국민 중 상위 76위에 오른 재산가로
박리혜씨는 미국 CIA요리학교에서 ‘프랑스 전문 요리’ 부분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요리전문가 겸 음식 칼럼리스트로 한국어는 물론 일어, 영어, 불어에도 능통한 재원입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11월 미국 하와이에서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딸 ‘애린’이를 두고 있습니다.
[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