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다정했던 오빠의 돌직구

분명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은 두 남녀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한 것이다.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분명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가 공개됐다. 사진=온라인게시판

문자에서 남녀는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여성의 말에 돌아오는 오빠의 대답은 한 없이 부드럽기만 하다.
그런데 여성이 “오빠, 나 살 좀 빼게 강하게 욕 좀 해줘”라고 내뱉자 기다렸다는 듯이 “개돼지X아”라는 심한 말을 내뱉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여성의 아플 마음을 생각하면서도, 오빠의 돌직구에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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