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더 선 등의 외신들은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왕세손빈이 아들의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지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로열베이비의 조부인 찰스왕세자도 자신의 SNS에 손자의 이름이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결정된 것에 대해 기쁘고 환영한다는 글을 남겼다.
켄싱턴궁은 “로열베이비는 앞으로
조지라는 이름은 영국 왕실에서 모두 6명의 왕이 사용했고, 현재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아버지 역시 조지 6세로 같은 이름이었다.
한편, 로열 베이비의 이름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왕손을 보고 간 후 불과 몇 시간 만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