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2 4부작 드라마스페셜 ‘사춘기 메들리’에 출연중인 배우 곽동연의 시골 생활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 통해 곽동연의 ‘사춘기 메들리’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사춘기 메들리’ 촬영대기 중 찍은 것으로, 곽동연은 소에게 여물을 주며 시골 소년의 순박한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곽동연의 시골생활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
한편 ‘사춘기 메들리’는 곽인근 작가가 그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시골의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풋풋한 고등학생들의 사춘기와 성장담을 담은 작품이다. 그는 서울에서 시골로 전학온 남자 주인공 최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