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박시후가 얼마 전 일본에서 발매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 화보는 일본에서만 발매될 예정이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아니다”며 “아직 구체적인 컴백 계획은 없다. 당분간 조용히 지낼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박시후는 지난 3월 연예인 지망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그는 성폭행 피소 사건 배후에 전 소속사 대표가 있다고 주장, 무고와 공갈미수 혐의로
이후 5월 고소인 A양이 고소를 취하하면서 이 사건은 불기소 처분됐다.
한편 황씨는 실추된 명예회복을 위한 사과가 먼저라며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산하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이하 연매협 상벌위) 측에 조정 신청을 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