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끊임없는 러브콜 “JDC 홍보대사 활약까지…”

배우 류수영이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류수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류수영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JDC 관계자는 “최근 긍정적이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류수영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이 국제사회에 제주국제자유도시의 비전을 알리는 일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며 류수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류수영은 지난 18일 진행된 JDC 제주공항면세점 홍보물 지면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JDC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긍정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류수영은 이외에도 현재 다양한 광고 섭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금융, 커피, 통신사, 식품 광고 등 다양한 광고와 협의가 진행 중이다.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류수영 러브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수영 러브콜 요즘 완전 대세인 듯” “류수영 러브콜 끊임없네” “류수영 러브콜, 광고계부터 홍보대사까지 점령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수영은 ‘진짜 사나이’와 오는 8월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투윅스’ 촬영을 병행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