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화보 촬영에서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뱀파이어’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진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레드 컬러 네일로 포인트를 줬으며 물에 적신 듯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도발적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녀는 베테랑다운 자연스런 포즈로 자신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섹시함이 묻어나는 감성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화보 속 이진은 두 손을 모은 채 그윽한 눈빛과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며 몽환적 분위기를 뿜어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진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진 스모키 화장 너무 잘 어울린다.
한편, 이진의 치명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