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6월 30일 여주 은총이 철인3종 경기를 준비하는 중에 나의 하루 수영코치를 자처하며 나타난 박태환 수영선수와 함께. 태환아 고마워! 네 도움으로 수영 1.5km 35분에 완주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과 박태환은 사이좋게 나란히 웃으며 손가락을 들고 있다. 특히 방금 수영장에 들어갔다 나온 듯
션 박태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션, 박태환 의외의 인맥이다” “션 박태환, 션 몸매 이 정도였나” “션 박태환과 친분? 마당발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션의 ‘2013 여주 철인 3종 경기’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