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석원, 가수 백지영 부부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레드:더 레전드'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5년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해 은퇴 후 10년 만에 다시 뭉친 CIA 요원 R.E.D의 유쾌 통쾌한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레드:더 레전드'는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MBN 스타(서울)=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