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정색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효린은 지난 16일 오후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효린입니다. 팬사인회 일로 의도치 않게 실망스럽게 해드린 것 같아서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최근 팬사인회 현장에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실제로 팬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그 자리는 저에게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팬 분들과 허물없이 지내면서 말한 행동은 오해를 사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실망시켜드리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효린이 되겠습니다”라며 거듭 사과했다.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정색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사진= MBN스타 DB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