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결혼의 여신’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는 드라마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스케줄 속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고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송지혜 역으로 열연 중인 남상미는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채, 수시로 제작진과 의견을 공유하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다.
이날 남상미는 원로배우 백일섭과의 촬영을 앞두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몇 번이고 대사와 동작을 맞춰보는 열정을 보여줬다는 후문.
제작진에
한편 ‘결혼의 여신’은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다른 네 명의 여자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통해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 주말 밤 10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