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연예매체 enews24는 “한애리는 현재 서울 모 대학 연극영화과 재학생이다. 오랜 휴학 생활을 접고 연극배우 꿈을 키워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한애리는 과거에 턱 교정 수술을 받다 동맥이 터지는 사고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출혈이 멈추지 않아 엄청난 양의 수혈을 받고서야 겨우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한애리는 사고 이후 얼마간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지만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다.
한애리 최측근은 이 매체에 “한애리가 성형 부작용이 있었던 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밝은 모습이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한애리는 “더 이상은 성형으로 거론되고 싶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한애리의 근황은 16일 오전 11시 30분 방송되는 tvN eNEWS ‘기자 대 기자-특종의 재구성’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