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방송 후 화제를 몰고 왔던 간헐적 단식, 이를 실천한 사람들의 변화가 SBS 스페셜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스페셜 ‘2013 끼니반란, 그 후 - 간헐적 단식 100일의 기록’에서는 3월 방영된 ‘끼니반란’ 후 간헐적 단식을 실천한 사람들의 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보디빌더 및 트레이너로 유명한 아놀드홍는 간헐적 단식 체험 후 모습을 공개했다. 아놀드홍은 몇십 년동안 보디빌더로서 근육질 몸을 만들기 위해 하루 4끼에서 7끼, 채소와 닭가슴살 위주로 먹어왔다고 방송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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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후 화제를 몰고 왔던 간헐적 단식, 이를 실천한 사람들의 변화가 SBS 스페셜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 SBS |
한편, SBS 스페셜 ‘2013 끼니반란, 그 후 - 간헐적 단식 100일의 기록’은 9.0%(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과 KBS2 ‘다큐3일’은 각각 6.0%, 7.0%을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