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에일리가 계단에서 넘어져 발목을 다쳐 인대가 늘어났다”고 전했다.
에일리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12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 ‘뮤직뱅크’의 사전녹화를 마쳤다.
에일리 측은 “안무도 급히 일부를 수정했다”며 “무리가 가지 않도록 활동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에일리는 이날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에이스 돌하우스’(A's Doll House)를 발표, 컴백을 알렸다. 타이틀곡 ‘유앤아이’는 단숨에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