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웹툰’ 현우, 화보 통해 숨겨진 매력 발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더 웹툰-예고살인’와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인 배우 현우가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9일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측이 공개한 여름화보에서 현우는 모델포스를 풍기며 눈길을 끌었다. 도트 패턴의 슈트를 입고 깔끔한 모습을 보이는가하면, 하프 팬츠로 긴 다리길이를 과시했다.

현우가 화보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미처 보이지 못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퍼스트룩

특히 182cm의 훤칠한 키와 전문모델처럼 다부진 몸매와 다양한 포즈로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또 현우는 “실제로는 공포영화를 즐기지 않는다. 그러나 ‘더 웹툰-예고살인’의 시나리오를 받고 앉은 자리에서 페이지가 쑥쑥 넘어갈 정도로 재미있었다. 소년같은 이미지를 좀 바꿔보고 싶어서 시도하게 됐다”고 영화에 출연한 계기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같이 일하는 팀의 제작진은 무조건 믿고 따른다. 지금은 그분들에게 도움을 받고 마음에 빚을 쌓아두고 있지만, 내가 잘되면 장가도 보내주고 다 보답할 것”이라며 지인들에 대한 고마움도 드러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