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수향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임수향은 지금과 다름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임수향은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노안종결자’로 불리는 풍문을 인정했다. 이어 그녀는 “그래도 작년에 비해 많이 어려졌다”고 너스레를 떨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 그녀는 2011년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노안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의 졸업사진
임수향의 졸업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수향 졸업사진, 지금과 똑같다” “임수향 졸업사진, 미모는 여전하다” “임수향 졸업사진, 백진희와 동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1990년생으로 올해 24세, 하연수, 구자명, 강하늘, 백진희, 박신혜 등과 동갑내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