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는 9일 네이버 뮤직 스페셜 코너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A’s Doll House(에이스 돌 하우스)’ 이미지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에일리는 귀엽고 발랄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시크한 매력의 자켓 이미지와는 상반된 매력이다.
특히 한 공간에 있는 에일리와 인형 에일리가 선보이는 사랑스럽고 재밌는 사진은 에일리만의 톡톡 튀는 개성이 돋보인다.
소속사 측은 “‘A's Doll House’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에일리’와 ‘인형 에일리’가 함께 사는 ‘에일리의 인형의 집’을 테마로 했다”며 “에일리와 인형 에일리를 통해 에일리만의 매력을 색다른 방법으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미지를 접한 팬들은 “자켓만 봐도 대박 예감!” “미니 에일리 갖고 싶다”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에일리” “사랑스러운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난다” “예뻐진 모습, 빨리 무대에서 봤으면 좋겠다” 등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에일리 미니앨범은 12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