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은 최근 미혼모, 저소득 가정의 신생아, 제3세계 신생아를 돕는 배냇저고리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 직접 만든 옷을 공개했다.
최다니엘은 "초등학교 실과 수업에서 바느질을 처음 배웠는데 그때 반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며 "내가 만든 배냇저고리를 입을 아기를 생각하니 더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다니엘은 신생아들에게 "아기들아 멀리서나마 너희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고, 끝까지 꿈 잃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렴"라고 전했다.
한편 최다니엘은 타임머신을 소재로 한 SF 스릴러물 영화 'AM 11:00'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