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는 '엄마랑 100km 드라이브하기'라는 미션으로 모녀가 함께 드라이브를 한 가운데 솔비가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솔비는 이날 “엄마가 점을 보는데 '그 말대로 될거야'라고 얘기하는 게 불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엠블랙 미르의 어머니 또한 "우리도 점을 본다"고, 개그우먼 김영희도 "우리 엄마도 점을 본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나도 점을 봤는데 두 번 결혼한다고 했는데 이게 뭐냐"라고 속상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은 "사람 일은 모른다"고 위로했다.
MC 규현은 "70살에 한 번 하고 90살에 한 번 하나 보다"고 말해 또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