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미인대회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기상캐스터 박은실이 언니 박은지가 자신의 방송 출연을 막고 있다고 폭로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할 말 있어요’에 출연한 박은실은 언니 박은지가 “자신의 방송출연을 막은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현재 YTN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인 동생 박은실은 기상캐스터 박은지의 뒤를 이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연예계 데뷔는 사진모델 활동을 했던 박은실이 먼저였다.
미인대회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기상캐스터 박은실이 언니 박은지가 자신의 방송 출연을 막고 있다고 폭로했다.사진=MBC (위에서부터 박은지 박은실) |
하지만 언니 박은지의 마음은 달랐다. 예능의 길이 워낙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동생을 지켜주고 싶어 인터뷰를 했던 것이다. 함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박은지에 대한 오해를 푼 박은실은 마음껏 예능감을 뽐냈다. 완벽한 미모와 몸매로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박은실은 매끄러운 솜씨로 ‘세바퀴 기상예보’를 선보인 후 ‘귀요미송’으로 깜찍한 매력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